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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 광산 수완지구 아파트단지 인근 불법 주정차 사고위험

관할구청, 대안으로 편도 한 차선 주차장으로 변경 사용

강성금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6/05/24 [22:29]

[고발] 광산 수완지구 아파트단지 인근 불법 주정차 사고위험

관할구청, 대안으로 편도 한 차선 주차장으로 변경 사용
강성금 수습기자 | 입력 : 2016/05/24 [22:29]
▲ 한양수자인아파트와 은빛모아엘가아파트사이 도로에 불법주정차 되어 있는 차량들과 신호등이 없어 횡단보도 모습     ©강성금 수습기자

 

[뉴스쉐어=강성금 수습기자] 광주시 광산구 수등로 수완지구 한양수자인아파트와 은빛모아엘가아파트 사이를 있는 인근도로변에 불법주정차로 아파트 주민들이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불편을 겪고 있지만 관할 구청은 뚜렷한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지역은 도로를 건널 수 있도록 횡단보도는 있지만 신호등이 없어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제기되고 있다.


이곳은 아파트단지 주변이라 학원들도 많아 아이들이 밤낮 불법주정차 되어 있는 차량사이에서 순간 뛰어나오다 사고를 당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 임방울대로에서 한양수자인아파트단지 방향 진입로.역시 신호등이 없음.     © 강성금 수습기자


수자인아파트 관리인은 상습 불법주정차가 되어있어 언제 사고가 날지 사실 불안하다고 말했다.


이런 현실 때문에 주민들이 구청에 민원을 넣고 있지만 신호등은 설치되지 않고 있다.


바로 옆 임방울대로변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아파트단지내로 진입하는 차선에도 횡단보도만 있지 신호등은 아직까지 설치 되어있지 않아 사고 위험이 높다.

 

▲ 임방울대로에서 한양수자인아파트와 은빛모아엘가아파트 사이 도로로 진입하는 차량의 모습     © 강성금 수습기자


특히 야간에 임방울대로변에서 횡단보도를 건너야 하는 행인들의 경우에는 항상 두리번거려야 하고 밤이 되면 큰 덤프트럭이 불법주정차하기 위해 진입하고 있어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광산구 교통과 관계자는 최근 3년 동안 불법주정차로 인해 보고된 사고는 2건이었다수시로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보고되지 않는 사고는 더 많다는 반응이다.


이에 대해 구청 담당자는 신호등은 경찰서와 협의하에 빠른 시일 안에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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