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모레츠♥브루클린 베컴 열애 공식 인정
첫 데이트에 따라갔던 데이비드 베컴 부부 두 사람 교제 반겨
정혜영 기자 | 입력 : 2016/05/24 [15:04]
▲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의 다정한 인증 샷. © 사진 = 인스타그램 |
|
[뉴스쉐어=정혜영 기자] 올해 3월 내한 당시 SNL 코리아, 문제적 남자 및 나혼자산다에 출연했던 미국 영화배우 클로이 그레이스 모레츠가 브루클린 베컴과의 열애를 한 프로그램에서 공식 발표했다.
브루클린 베컴은 세기의 영국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과 가수 겸 패션 디자이너인 빅토리아 베컴의 아들이다. 데이비드 베컴은 한 방송에서 두 사람의 첫 데이트 장소까지 따라가 이들을 지켜봤는데 이는 부인인 빅토리아 베컴이 시킨 일이라고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
올해 20살인 클로이 모레츠는 브루클린 베컴 보다 2살 위로 두 사람은 연상연하 커플이다. 클로이 모레츠는 23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These two♥"라는 글과 함께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또 이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디즈니랜드에서 찍은 데이트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보디가드처럼 클로이 모레츠를 지키고 있는 브루클린 베컴의 모습이 눈에 띈다.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은 LA인근의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를 하는 등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자주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포착돼 결국 모레츠는 두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고 외신은 보도한바 있다.
▲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의 데이트 모습. © 사진 = 구글 스토리 하우스 |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