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김현무 기자] 생활비와 용돈벌이를 위해 생계형 아르바이트가 압도적으로 조사됐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은 최근 일 년 이내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이 있는 대학생과 구직자 및 직장인 총 2,197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를 한 이유를 조사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사 결과 아르바이트를 한 이유는 ‘생활비와 용돈을 벌기 위해 알바를 했다’는 응답자가 92%로 압도적 결과가 나왔다.
특히 최근 일 년 이내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이 있는 대학생 중에는 ‘생활비와 용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응답자 비율이 94.6%로 조사됐다.
한편, ‘다양한 일(직업)을 해보고 싶어서’ 알바를 했다는 응답자가 19.8%, 다양한 일을 해보고 싶었다는 직장인(24.5%)에서 대학생(19.4%)이나 구직자(18.4%) 보다 높았다.
‘취업에 도움 되는 경험을 위해(8.7%)’ 알바를 했다는 응답자는 그 다음으로 많이 조사됐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