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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야 궁동가자!’ 가족나들이 명소로 자리 잡아 “북적“

매주 토요일 예술의 거리에서 예술잔치 펼쳐

오미현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6/05/22 [23:41]

‘나비야 궁동가자!’ 가족나들이 명소로 자리 잡아 “북적“

매주 토요일 예술의 거리에서 예술잔치 펼쳐
오미현 수습기자 | 입력 : 2016/05/22 [23:41]
▲ 21일 오후 예술의 거리에서 '나비야 궁동가자' 예술잔치를 개최했다.     © 오미현 수습기자

 

[뉴스쉐어=오미현 수습기자]  21일 따스한 오후 찬란한 광주예술잔치 나비야 궁동가자의 다채로운 행사프로그램을 맛보기 위해 모처럼 가족들이 총출동 했다.


광주 예술의 거리에서 지난 32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2시부터 진행되고 있는 나비야 궁동가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짜여 있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나비야 궁동가자8번째를 맞아 궁동으로 날아든 소쩍새라는 테마를 가지고 파랑새극단의 인형극과 통기타·보컬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이기도 했다.
 

▲ 아이들이 쿠키만들기 체험활동을 하는 모습     © 오미현 수습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사업의 하나로 개최된 나비야 궁동가자는 시민과 예술가, 상가가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 체험 행사이며 광주 시민 누구나 문화예술 체험에 동참 할 수 있다.
 
특히 궁동예술체험의 일환으로 예술의 거리 상인들이 운영하는 도예, 짚풀공예, 가죽공예, 표구체험, 플라워 아트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들은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즐기기에 충분했다.
 
가족끼리 충장로에 나왔다는 김은주(32,가명)씨는 모처럼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은 것 같아 교육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나중에 기회가 되면 또 오고 싶다고 말했다.
 

▲ 지난 14일 아이들이 재활용 우산에 그림을 넣어 나만의 우산을 만들던 모습     © 오미현 수습기자


예술잔치 나비야 궁동가자는 매주 한 가지의 테마를 주제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4일 7회차 나비야 궁동가자!’에서는 나만의 우산 만들기 체험 행사를 통해 재활용 우산에 그림을 그려 세상에 하나뿐인 우산을 만들어 보는 활동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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