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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1박2일서 탁구 ‘한번도 안해봤어요’

드라마 ‘김탁구’의 윤시윤 위해 ‘탁구’를 준비한 제작진

정혜영 기자 | 기사입력 2016/05/16 [15:57]

윤시윤, 1박2일서 탁구 ‘한번도 안해봤어요’

드라마 ‘김탁구’의 윤시윤 위해 ‘탁구’를 준비한 제작진
정혜영 기자 | 입력 : 2016/05/16 [15:57]
▲ 444회 1박2일에서 탁구를 해야하는 운명에 놓인 윤시윤.     © 사진 = KBS 영상캡쳐

 

[뉴스쉐어=정혜영 기자]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윤시윤은 생전처음 접하는 탁구로 상대팀에 11:3으로 패해 굴욕을 맛봐야 했다.


차태현은 “탁구를 안 해봤는데 왜 ‘김탁구’라는 드라마를 찍었냐?”며 놀렸고 윤시윤과 같은 팀이었던 데프콘은 “농구를 했으면 ‘김농구’ 였겠다”며 되받아 쳤다.


탁구에 탁월한 실력을 뽐내는 김준호는 한 게임 이길 때 마다 동구(윤시윤의 본명)를 놀리려는 듯 우스꽝스러운 춤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정작 승부욕이 강한 윤시윤은 얼굴은 웃었지만 패배로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분을 억누르는 모습을 보였다.


연습해서 탁구공으로 김준호의 인중을 맞혀 주겠다고 자신한 윤시윤은 그날 이후 많은 시간을 탁구연습에 몰두하는 등 승부사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해 다음회인 445회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1박2일은 전국 1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시청률은 생각지 못했던 친화력과 의외의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전한 윤시윤의 활약 덕분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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