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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레고 대여 서비스 '레츠고', "어린이 날 선물 부담 이제 그만"

서비스 신청 과정 2단계로 축소하는 등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김현무 기자 | 기사입력 2016/05/02 [21:51]

온라인 레고 대여 서비스 '레츠고', "어린이 날 선물 부담 이제 그만"

서비스 신청 과정 2단계로 축소하는 등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김현무 기자 | 입력 : 2016/05/02 [21:51]
▲ 온라인 레고 대여 서비스 '레츠고' 이미지      © 오렌지가든 제공


[뉴스쉐어=김현무 기자] 어린이 날을 즈음해 부담없는 선물로 인해 부모와 아이들 간의 관계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온라인 레고 대여 서비스 ‘레츠고’를 제공하는 오렌지가든은 2일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350종이 넘는 레고를 제공하는 ‘레츠고’는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레고를 빌릴 수 있는 대여 서비스로 실속파 부모 사이에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레츠고는 빌리고 싶은 레고를 고객이 직접 고를 수 있는 ‘레츠고 초이스’와 재고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신제품, 인기 제품 등을 빌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5단계에 이르는 서비스 신청 과정을 2단계로 대폭 축소해 고객들이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간편한 이용 환경을 조성해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오렌지가든 권정근 대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부모님은 더욱 간편하게 서비스를 신청하고 아이들은 원하는 레고를 기다림 없이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구상하는 등 서비스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시적으로 지원했던 왕복 배송비 무료 혜택도 연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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