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데뷔 앞둔 11명 소녀들 아이오아이(I.O.I)
그녀들의 숙소, 움직이는 13개의 카메라로 일상 공개
정혜영 기자 | 입력 : 2016/05/02 [11:23]
▲ 숙소에 들어선 전소미, 임나영. 소미양이 설치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 = M net 방송화면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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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쉐어=정혜영기자] 이달 5일 데뷔를 앞두고 있는 국민프로듀서가 뽑은 11명 소녀들 아이오아이(I.O.I)의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 가운데 첫 음원으로 발표된 ‘크러쉬(Crush)는 발표하자마자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공개된 아이오아이(I.O.I)멤버들의 숙소는 곳곳에 13개의 카메라가 설치돼 그녀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지켜보고 있어 궁금한 일상의 모습을 엿볼 수 있게 됐다.
▲ 방안에도 설치돼 있는 움직이는 카메라. © 사진 = M net 방송화면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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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움직임에 따라 함께 움직이는 카메라를 보고 “바퀴벌레 같지 않냐.” 라며 웃으면서도 애교있는 독설의 임나영. 카메라의 기능을 이해하고 지시까지 하는 전소미. 여러 대의 카메라에 적응된 11명의 멤버들은 서서히 맨 얼굴로 양치질이며 간식을 먹는 모습들이 포착됐다.
정식 데뷔 전임에도 아이오아이(I.O.I)멤버들은 벌써 광고 모델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데뷔앨범 ‘Chrysalis’는 5월 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며 다음 날인 5월 5일 오후 4시 장충체육관에서 데뷔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무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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