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이연희 기자]지난 2월 지진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비보가 전해진 얼마 지나지 않아 대만에서 또 지진이 발생해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대만 교통부 중앙기상대는 28일(현지시간) 규모 5.6 지진 등이 10시간 동안 27차례에 걸쳐 연속으로 일어난 것으로 밝혔다고 알려졌다.
기상대는 대만 동부 화롄현 근해에서 지난 27일 밤 11시 17분 규모 5.6 지진이 발생했고 그 깊이는 10km라고 밝혔다.
또, 자유시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수도 타이베이에서 진도 2의 흔들림이 있었다고 보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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