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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날씨…큰 추위 없이 평년과 비슷

연휴기간, 아침 최저 영하 7도 낮 최고 영상 10도 예상

조귀숙 기자 | 기사입력 2016/02/05 [13:33]

설 연휴 날씨…큰 추위 없이 평년과 비슷

연휴기간, 아침 최저 영하 7도 낮 최고 영상 10도 예상
조귀숙 기자 | 입력 : 2016/02/05 [13:33]

큰 추위 없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귀성일인 5∼7일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특히 5일 후반부터 6일은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8일은 우리나라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다. 서울·경기도, 강원도 영서에서는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다.

 

귀경일인 9~10일에는 평년 기온을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귀경행렬이 시작되는 8일 밤부터 10일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연휴기간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1∼10도로 예상된다.

 

설당일 아침기온은 서울 영하 5도, 춘천 영하 5도, 강릉 영하 2도, 대전 영하 3도, 광주 영하 2도, 부산 영하 1도, 대구 영하 1도 등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춘천 2도, 강릉 5도, 대전 7도, 광주 7도, 부산 8도 , 대구 7도 등의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한편, 기상청은 1일부터 11일까지 누리집에서 '설 연휴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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