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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8개 지역 대상 '한옥마을가꾸기' 최대 2000만원 지원

2012년 시작 이후 매년 신청 증가 추세

김좌환 기자 | 기사입력 2016/02/05 [10:20]

서울 8개 지역 대상 '한옥마을가꾸기' 최대 2000만원 지원

2012년 시작 이후 매년 신청 증가 추세
김좌환 기자 | 입력 : 2016/02/05 [10:20]

서울시는 2016년 ‘한옥마을 가꾸기’ 사업을 함께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옥마을내 역사적·문화적·상징적 자원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활용, 마을의 가치를 높여 나가고자 진행하는 사업니다. 사업은 2012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다.


대상 지역은 북촌, 경복궁 서측, 인사동, 운현궁, 돈화문로, 앵두마을, 선잠단지, 은평 한옥마을 등 8곳이 해당된다.


사업비는 주민 모임형, 시민 참여형, 학교 교육형, 마을 특화형, 지역 연합 공동형 등 5개 유형별로 나누어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이 지역에 소재한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주민 및 단체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한옥의 역사적·문화적·장소적 자산을 활용한 공동체 사업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3월4일까지 서울시 북촌한옥마을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서울시 한옥조성과에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사업이 지속 가능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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