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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품 팔아요" 인터넷서 돈만 가로챈 20대 검거

피해자 21명, 총 5백만원 이상 가로챈 혐의

안주은 기자 | 기사입력 2016/01/26 [17:13]

"중고품 팔아요" 인터넷서 돈만 가로챈 20대 검거

피해자 21명, 총 5백만원 이상 가로챈 혐의
안주은 기자 | 입력 : 2016/01/26 [17:13]

인터넷 중고매매 카페에 글을 올린 뒤 물건은 보내지 않고 물건 값만 챙긴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25)씨를 검거 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작년 5월 22일부터 11월 28일까지 A씨 인터넷 중고매매 카페에 ‘중고물품 및 콘서트 티켓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린 뒤 B(30, 여)씨 등 21명으로부터 총 505만7000원을 받고 물품은 보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무직으로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했다고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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