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부평·부천일대 상점 턴 상습 절도범 검거생계위해 잠금장치 안 한 상점 침입해 금품 훔친 50대
대낮에 인천 부평과 부천 일대 상가를 돌며 현금을 훔친 50대가 경찰에 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잠금장치를 안 한 상점에 침입해 현금과 상품권 등을 훔친(절도) 혐의로 A(5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작년 11월 24일부터 올해 1월 7일까지 인천 부평과 부천 일대 11개 상점에서 현금, 상품권, 지갑, 외국 화폐 등 총 378만9450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관계자는 "A씨가 일정한 주거와 직장 없이 생계유지를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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