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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국가 전문자격’ 37개 전 시험 시행지역 확대

변리사 응시수수료 변경되고 청소년 상담사 시험 2016년만 1회 추가

정혜영 기자 | 기사입력 2015/11/30 [17:11]

2016년 ‘국가 전문자격’ 37개 전 시험 시행지역 확대

변리사 응시수수료 변경되고 청소년 상담사 시험 2016년만 1회 추가
정혜영 기자 | 입력 : 2015/11/30 [17:11]

2016년부터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을 비롯한 국가 전문자격 37개 전 시험을 토요일에 시행한다.


지난해 시범 운영됐던 토요일 시험은 주 5일 근무제도 및 수업이 정착되고 있는 사회적 환경 변화와 수험생들의 요청을 반영해 지방 거주 수험자의 시간적, 경제적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변리사 등 8개 자격시험은 시행지역을  확대한다.


또한 내년부터는 변리사법 시행령 개정으로 변리사 자격시험의 1, 2차 시험이 분리  접수되고 시행 일정 분리에 따른 안정적인 수험관리를 위해 변리사의 응시수수료가 변경된다.


아울러 현장에서 필요한 자격취득자의 원활한 배출을 위해 문화재 수리기술자 시험일정은 기존 10월에서 3월로 변경되고 국내 여행산업 전문인력 공급을 위해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은 2016년부터 연 2회로 확대되며 청소년 상담사 시험은 여성가족부의 요청에 따라 2016년만 1회 추가 시행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 박영범 이사장은 “연간 300만명이 넘는 수험생이 공단이 시행하는 다양한 시험에 응시하고 있다”며 “정부 3.0 시대, 수험생 한분 한분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격별 세부 시행계획 공고는 시험일 90일 전에 국가 전문자격시험(www.Q-net.or.kr) 자격별 홈페이지에 또는 기타 시험 관련 사항은 공단 HRD고객센터(☏1644-8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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