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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 ‘제2회 나의 살던 고향’ 광복70주년 기념행사

천안시 자치민원과 우수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진행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5/11/28 [10:23]

천안서 ‘제2회 나의 살던 고향’ 광복70주년 기념행사

천안시 자치민원과 우수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진행
김수현 기자 | 입력 : 2015/11/28 [10:23]
▲  부채춤 문화 공연 (사진출처_신천지천안교회자원봉사단)

 

신천지천안교회자원봉사단(대표 이병훈)에서 광복70주년을 기념하며 제2회 나의 살던 고향은‘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를 펼쳤다. 

 

자원봉사단은 지난 26일 광복70주년의 뜻 깊은 해를 맞이하여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를 천안시 자치민원과 우수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진행했다.

 

기념 행사는 문화공연과 6·25사진전, 장수사진 촬영제공 등으로 진행 되었고 천안시의회 주명식의장은 신천지자원봉사단 이만희 대표에게 종교, 인종, 국가와 문화를 넘어 평화와 화합을 위해 공헌한 뜻을 담은 표창패를 수여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완주 의원은 ‘자원봉사 문화정착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한 표창장을 수여했고 새정연 양승조 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해 금번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천안시의회 주명식 의장, 천안시 성정1동 남상진 동장, 천안시자원봉사센터 김용석 센터장, 애국지사 조동빈 선생, (사)천안시발전시민협의회 이종록 회장, 불교공뉴스 대표 혜철스님, 천안일보 황인석 대표, 참전유공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천안교회 이병훈 대표는 “신천하늘의 빛과 비와 공기같이 영원한 유산인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자원봉사가 낳은 참 사랑은 세계평화의 유산이 되어 이것이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고,  대한민국이 오늘날 세계경제에 문화 교육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까지는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 어르신들의 헌신적인 애국정신과 순국하신 호국영영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라며 “이 자리에 계신 어른들이 대한민국 역사의 산증인이며, 일제식민치하에서 일제와 타협하지 않고 민족정기를 지금껏 지키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있고 이와 같은 날이 있다며, 평화의 세계를 유산으로 남겨주고 대한민국의 안녕을 위하여 한 마음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주명식 의장은 “행사를 준비해준 신천지자원봉사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한다”며 “우리가 조국을 위해 한 몸을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들과 희생자분들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전쟁의 참상을 잊지 말고 미래를 살아가자”고 말했다.

 

국가유공자 신민호(82)씨는 “천안에 첫눈과 함께 폭설이 내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좋은 공연과 행사에 초대해준 신천지자원봉사단에게 고맙다”라며 “생각 이상으로 좋은 행사를 보니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울 만큼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천지 천안교회 자원봉사단은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전하며, 천안지역의 발전과 시민중심 행복천안 위해 2016년에도 봉사의 아름다운 마음을 실천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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