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오후 4시 현재 전국에 대설경보, 주의보 강풍경보와 주의보, 풍랑경보가 내려졌다.

대설경보 지역은 제주도 산간 지역과 충남(아산시)이며 대설주의보 지역은 광주광역시, 전라남‧북도, 충청남도 등이다.

또 흑산도와 홍도는 강풍경보가 내려졌으며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울릉도, 독도, 인천광역시, 제주도(산간, 제주도서‧북부 지역), 경상북도(울진군 평지, 경주시, 포항시, 영덕군) 전라남도(무안군, 진도군, 신안군(흑산면 제외), 목포시, 영광군, 완도군, 여수시), 충청남도(당진시, 서천군, 홍성군, 보령시, 서산시, 태안군), 강원도(삼척시 평지, 동해시 평지, 강릉시 평지, 양양군 평지, 고성군 평지, 속초시 평지), 서해 5도, 경기도(안산시, 화성시, 평택시, 김포시, 시흥시), 전라북도(군산시, 부안군, 고창군) 등이다.

풍랑경보는 제주도 남쪽 먼 바다, 제주도 앞바다(서‧북부 앞바다), 남해서부 서쪽 먼 바다, 서해 중‧남 부 먼 바다, 동해 중부 전해상, 동해 남부 먼 바다 지역이다.

또한 풍랑주의보 지역은 제주도 앞바다(남부 앞바다, 동부지역)이다.

고윤화 기상청장은 “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진 지역 주민께서는 계속적인 기상청 소식에 귀를 기울여 날씨로 인한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