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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 "해경본부 인천 존치 대통령 설득해야"

"세종시 이전은 해양 주권 포기와 다름없어… 탁상행정 벗어나야"

이연희 기자 | 기사입력 2015/11/11 [16:56]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 "해경본부 인천 존치 대통령 설득해야"

"세종시 이전은 해양 주권 포기와 다름없어… 탁상행정 벗어나야"
이연희 기자 | 입력 : 2015/11/11 [16:56]

새정치민주연합 인천광역시당이 유정복 인천시장과 인천 새누리당 의원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을 설득해 해경본부가 반드시 인천에 존치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촉구했다.

 

11일 새정치민주연합은 성명서를 통해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등으로 전쟁터와 다름없는 인천 앞바다와 NLL의 안전·안보를 위해 본부 차원의 총력 대응이 필요한 시점에 해경본부의 세종시 이전은 해양주권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며 해경본부 존치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현장을 지켜야 하는 해경본부는 입주할 건물조차 마련되지 않은 채 내륙으로 이전하기 위해 수십억원의 혈세를 낭비하는 것은 누가보아도 비정상”이며 이밖에도 추진절차도 무시한 채 자의적인 해석으로 강행하는 입법권 침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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