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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발 알리자'…부산시 홍보관 운영

8일까지 남포동 BIFF 거리에서 열려

박정미 기자 | 기사입력 2015/10/07 [20:55]

'부산 신발 알리자'…부산시 홍보관 운영

8일까지 남포동 BIFF 거리에서 열려
박정미 기자 | 입력 : 2015/10/07 [20:55]

부산시는 부산의 신발산업과 우리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부산국제영화제 행사기간에 맞춰 ‘부산 신발 브랜드 홍보관’을 8일까지 남포동 BIFF 거리에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재)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와 한국신발피혁연구원이 참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시민에게 부산 신발산업과 부산 신발 브랜드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시연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부산 신발 브랜드는 ▲(주)트렉스타의 Treksta(트렉스타) 아웃도어 워킹화 ▲(주)성신신소재의 TAW&TOE(토앤토) 기능성 워킹화 ▲(주)씨엔케이무역의 Boogie Bear(부기베어) 아동 장화다.

 
방문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개인의 발 압력과 보행을 분석해주는 트레드밀에서 신발 성능평가를 통한 과학적 신발 개발 데모시연을 할 예정이다. 또한 풋(발, Foot) 프린팅 체험 후 SNS 공유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선물도 제공한다.


부산시는 이번 행사가 국제영화제를 찾은 모든 사람에게 신발산업의 중심인 부산을 알리고 지역 신발기업에서 개발한 신기술, 첨단소재, 인체공학적 설계 등 기술적 역량을 선보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의 신발 브랜드를 발굴하고 육성할 것”이라며 “ 신발산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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