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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평화운동가 "전쟁종식 평화 반드시 이룰 것"

29~30일 유엔본부 '유엔과 국제기구의 역할' 연설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5/10/01 [23:42]

이만희 평화운동가 "전쟁종식 평화 반드시 이룰 것"

29~30일 유엔본부 '유엔과 국제기구의 역할' 연설
김수현 기자 | 입력 : 2015/10/01 [23:42]
▲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만희 대표와 김남희 여성그룹 대표가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뉴스쉐어

 

"전쟁종식 평화 이루기 위해서는 국경, 인종, 종교, 사상도 다 초월해야 했습니다. 일을 완성할 때까지 중단하지도 쉬지도 아니할 것이고 목적을 반드시 이룰 것입니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만희 대표가 지난 29일과 30일 유엔본부에 열린 '글러벌 피스 리더쉽 컨퍼런스'에서 '유엔과 국제기구의 역할'이란 주제로 연설에 나서 큰 호응과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 대표는 작년 서울에서 '종교대통합만국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전 세계를 돌며 세계평화운동과 종교대통합을 이뤄내고 있다. 또 지구를 19바퀴 돌면서 세계 각국의 정치지도자, 청년, 여성그룹 대표들에게 세계평화운동에 동참을 이끌어내고 있다. 그 성과로 종교연합사무실이 세계 각국의 도시마다 문을 열고 있다.
 
그는 1일 오후 5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1시간여 동안 자신감에 찬 모습으로 본인이 이루고 있는 세계평화와 종교대통합에 대해 소개했다.
 
이만희 대표는 "평화운동을 시기 질투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굴하지 않고 일해 왔다"며 "세계평화가 완성될 때까지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모든 종교가 동의하고 세계의 정치인과 종교인들, 청년들이 함께 인정하고 있다. 어떠한 것이 국익이고 나라를 빛내는 일인가 알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만희 대표와 김남희 여성그룹 대표가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 뉴스쉐어


다음은 이만희 대표와 평화사절단의 기자회견 일문일답 요약 내용이다
.
 
-유엔 총회 기간 '글로벌 피스 리더십 콘퍼런스'의 가장 큰 성과는
 
가장 큰 성과라고 말하기 보다는 의무를 다했다 말하고 싶다. 대통령과 법관 등 여러 사람들이 맞이해 줬다. 보도진들이 지구촌 가족들에게 많이 알렸다. 이것이 가장 큰 성과이다.
 
전쟁종식 세계평화 이루고 후대의 유산이 되자는 것이 목적이다. 현재의 국제법으로는 전쟁이 종식될 수 없으니 종식 위해 새로운 국제법 제정하자는 것이다.
 
군인도 없어져야 하고 무기도 없어져야 한다. 지구촌 전쟁은 종교전쟁이 80%. 모두다 하나님 믿는다고는 하지만 경서의 뜻도 예식도 다 다르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종교연합사무실 만들고 경서 비교 작업 하고 있다.
 
하지만 방해하는 사람들 많다. 국내외에서 나를 대하는 대우가 다르다. 외국은 잘 대해주는 반면 국내는 그렇지 않다. 평화는 개인의 일도 재산도 아니다. 평화의 사자가 되어 후대의 유산이 되게 하자.
 
-해외서 청년과 여성들의 반응이 좋은 이유와 성과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의 한쪽 날개는 모든 지구촌 여성들과 청년들이다. 이들이 세계평화 이루는 재료이다. 모든 세계 청년들과 여성들에게 메시지로 전달이 됐고 기하급수적으로 청년과 여성이 함께 하는 것이다.
 
청년과 여성을 날개로 하는 지혜는 하늘에서 주는 지혜이다.
 
-종교대통합과 국제법 제정 성과가 있다면?
 
첫째는 하나님이 함께 해야 한다. 둘째는 국제법 제정 또 하나는 종교 대통합이다. 여성그룹과 청년그룹이 시작했다.
 
현직이나 전직이나 대법관들은 국제법 제정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했다. 함께 만난 모든 종교인들은 하나님 앞에 세계 만민 앞에 종교가 하나 될 것을 약속했다.
 
우리나라가 왜 둘이 되었는가? 법으로 (분단을) 없애야 한다. 글도 같고 말도 같고 땅도 민족도 하나인데 갈라 놓으면 죄악이다.
 
사소한 것 가지고 비난하지 말아야 한다. 나라와 민족과 세계를 위해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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