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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밥상, 안전 ‘위협하는’ GM작물 수십억 낭비

위해성, 안전성 논란 있는 GM작물 개발에 매년 수십억 예산 낭비

정혜영 기자 | 기사입력 2015/10/01 [18:16]

국민의 밥상, 안전 ‘위협하는’ GM작물 수십억 낭비

위해성, 안전성 논란 있는 GM작물 개발에 매년 수십억 예산 낭비
정혜영 기자 | 입력 : 2015/10/01 [18:16]

GMO반대생명운동연대는 (GM(Genetically Modified, 유전자 조작)작물 개발과 상용화 시도를 중단하고 농촌진흥청의 GM작물개발사업단을 해체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GMO반대생명운동연대는 우리 식탁과 금수강산의 생물다양성을 위협해 날로 피폐해 가고 있는 우리의 농업과 농촌을 되살리기 위한 대안운동단체들의 연대운동조직이다.

 

GMO반대생명운동연대는 유전자조작식료품(GMO)을 지구상에서 몰아내고 생명특허 및 생물해적질(biopiracy)을 반대해 토종종자 보전(농업생물다양성 보전)운동과 이를 위한 다국적기업 감시활동을 병행한다.

 

GMO의 대안으로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 및 유기농산물 이용을 증진하는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GMO반대생명운동연대는“생명의 존엄성을 파괴하고 우리의 건강과 지구 생태계를 위협하며 농민과 소비자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유전자조작기술과 유전자조작식료품(GMO)를 반대 한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유전자조작식료품에 대한 대안으로 우리 땅에서 나는 유기농산물의 재배와 이용을 증진시켜 식량자급도를 높이고 농업과 농촌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새롭게 바꾸고자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GMO반대생명운동연대는 “유전자조작식료품 반대운동을 중심으로 현대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생명경시, 물질만능의 세계관과 생활양식을 우리의 이웃과 미래세대, 지구를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대안적 세계관과 생활양식을 바꿔 이 사회와 지구를 좀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후손들에게 길이 물려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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