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평화운동가 UN서 '세계평화' 역설29~30일 글러벌 피스 리더쉽 컨퍼런스' 유엔과 국제기구의 역할' 연설
이만희 평화운동가가 유엔본부에서 '유엔과 국제기구의 역할'이란 주제로 연설에 나서 큰 호응과 관심을 이끌어냈다.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은 이만희 대표가 지난 29일과 30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글러벌 피스 리더쉽 컨퍼런스'에서 '청년,여성,종교지도자에게 평화를 이루기 위한 역할과 방향'에 대해 연설했다고 1일 밝혔다.
컨퍼런스에는 각국의 UN대사, 세계의 청년·여성그룹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작년 서울에서 열린 '종교대통합 만국회의'에 대해 언급하며 "모든 참석자들이 한마음으로 세계평화의 초석이 되기 위해 평화협약을 이룬 전무후무한 평화회담"이라고 평가했다.
당시 만국회의에 참석한 수천 명의 종교·정치 지도자들은 '전쟁종식 세계평화 국제법 제정 발의 동의서'와 '종교대통합 협약서'에 서명한 바 있다.
이만희 평화운동가는 1일 오후 5시 인천국제공항에서 귀국 기자회견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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