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훔친 20대 경찰에 덜미
인천 삼산경찰, 심야시간 휴대폰 절도범 검거
정혜영 기자 | 입력 : 2015/08/27 [16:06]
주점에서 휴대폰을 몰래 훔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절도혐의로 A(2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새벽 2시 6분쯤 인천 부평동 소재 한 주점에서 시가 100만원 상당의 휴대폰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A씨가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C(24)씨가 소파위에 놓아둔 고가의 휴대폰에 욕심이 생겨 몰래 훔친 것으로 확인됐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