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상현 대통령정무특보(새누리당 국회의원)은 사단법인 미래전략사회경제연구소(공동대표 임성균) 창립 1주년 기념 초청강연을 하는 모습.    © 이미애 기자

윤상현 대통령정무특보(새누리당 국회의원)은 사단법인 미래전략사회경제연구소(공동대표 임성균) 창립 1주년 기념 초청강연에서 국가운영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윤 특보는 지난 26일 오후 7시 아름다운 컨벤션(광주광역시 광산구 상무대로) 에서 열린 사단법인 미래전략사회경제연구소(공동대표 임성균) 창립 1주년 기념 초청 강연을 통해 “모든 일은 ‘휴머니즘’ 즉 사람을 귀하게 생각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며 “박근혜 대통령은 위기 때 빛나는 지도력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윤 특보는 또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남북대화 협상에서도 법과 원칙을 통해 탁월한 위기관리 리더십을 보여줬다”며 박 대통령의 리더십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미래전략사회경제연구소 창립1주년 기념 윤상현 청와대 정무특보 초청 강연회에는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에는 유수택 전 최고위원, 이정재 전 광주시당위원장, 김주훈 전 조선대 총장, 서치국 한전KPS 감사, 새누리당 심판구 광주시당 위원장, 한경로 남구당협위원장, 김용채 광산갑 당협위원장, 송환기 광산을 당협위원장 등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 사)미래전략사회경제연구소 창립1주년 기념 윤상현 청와대 정무특보 초청 강연회에는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상현 정무특보의 초청강연을 경청하고 있는 모습.   © 이미애 기자

윤 특보는 이날 강연에서 “특히 리더는 포용성을 바탕으로 휴머니즘, 불굴의 신념, 오블리스 노불리제를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윤 특보는 “거상은 하늘이 낸다는 말이 있다. 여기서 하늘은 인간성이 좋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전직 대통령과의 인연을 전하며 “김대중 전 대통령은 ‘박학다식’하신 분으로 정말 똑똑한 대통령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그는  “리더는 태어나는 것인가, 만들어지는 것인가”라는 화두를 던진 뒤, 칭기스칸과 링컨, 존 F. 케네디, 에디슨, 알리바바 마윈 창업자, 등 다양한 인물과 소재를 들어 리더들의 공통점과 성공 스토리를 소재로 강연을 이어 갔다. 
 

▲ 지난 26일 오후 7시 사단법인 미래전략사회경제연구소(공동대표 임성균) 창립 1주년 기념식을 아름다운컨벤션(광주광역시 광산구 상무대로)에서 진행됐다.     © 이미애 기자

특히, 윤 특보는 “정치도 휴머니즘이다”며 신념의 크기가 생각의 차이를 만들기 때문에 리더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생각을 키우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더불어 윤 특보는 “리더는 포용성, 인간적인 매력, 확고한 목표를 가져야 한다”며 “신념과 열정을 통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간다면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 특보는 “진정한 리더는 위기가 닥쳤을 때 그 사람의 진가를 알 수 있다”며 “이번 남북대화 과정은 박근혜 대통령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줬다”며 박 대통령의 리더십을 상기시키며 강연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