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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출생아 '43만5천명' 고령 산모↑

2015년 출생에 대한 기대

정혜영 기자 | 기사입력 2015/08/25 [15:41]

작년 출생아 '43만5천명' 고령 산모↑

2015년 출생에 대한 기대
정혜영 기자 | 입력 : 2015/08/25 [15:41]

통계청이 2014년 출생아 수 합계를 25일 최종 확정 발표했다.

 

2014년 출생아 수는 43만 5천 4백 명으로 전년 보다 감소해 2005년(43만 5천명)에 이어 두 번째로 낮으며 조(粗)출생률(인구 1천 명당 출생아 수)은 8.6명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총 합계 출산율(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1.205명으로 전년보다 0.02명 증가했고 연령별 출산율 가운데 20대 출산율은 감소하고 30대 출산율은 증가했으며  특히 고령산모(35세 이상)출산율은 지속적인 증가 추세다.
 

출산순위로는 첫째아는 전년보다 증가한 반면 둘째아와 셋째아 이상은 감소했으며 결혼생활기간* 별로는 결혼생활 후 2년 이전에 첫째아를 낳는 비율은 71.0%로 전년보다 감소했고 출산까지 부모의 결혼생활기간도 평균 3.40년으로 전년보다 0.02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적인 결혼(혼인)여부와 관계없이 실제 결혼생활 시작에서 출산까지의 동거기간


다태아(쌍태아 이상) 출생은 총 출생아 중 다태아의 구성비는 3.49%로 전 년(3.29%) 보다  0.2% 증가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고 다태아는 1만5천 180명으로 전년 1만4천 372명에 비해 808명 증가했고 다태아 모의 평균 연령은 33.20세로 단태아 모의 평균 연령보다 1.20세 많았다.


출생장소 중 병원이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많았고 자택에서 출생한 출생아 수는 전년보다 22.8% 감소했다.


전체적인 출산율은 감소 했고 고령산모 출산율은 증가했으며 집에서 보다 병원출산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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