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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 과즙 많은 햇배로 갈증 '싹'

여름 배 ‘한아름’ 작고 껍질째 먹을 수 있어 인기

정혜영 기자 | 기사입력 2015/08/21 [17:27]

달고 과즙 많은 햇배로 갈증 '싹'

여름 배 ‘한아름’ 작고 껍질째 먹을 수 있어 인기
정혜영 기자 | 입력 : 2015/08/21 [17:27]

 

▲   여름 배  '한 아름' 은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사진제공 = 농촌진흥청

 

올해 첫 출하하는 햇배 ‘한아름’ 품종이 한창 수확 중이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에서 2001년에 개발한 여름에 생산하는 국산 배 ‘한아름’은 당도가 13.0°Bx로 높고 과즙이 풍부해 여름철 갈증 해소에 좋다.

 

이 품종은 8월 중순부터 하순에 수확하며 열매는 480g 정도로 중간 크기다. 품종 출원과 동시에 농가에 보급했으나 새로 심는 면적 증가가 더뎌 현재 전국에서 50ha 정도 재배하고 있다.

 

2006년 대한민국 우수품종대상에서 농림수산식품부(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여름 배로 인정받았다.

 

‘한아름’ 은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로 껍질이 얇아 깎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어 먹기 쉽고 맛도 좋아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과 울산, 광주 등 대도시, 남부 지방에서는 시식 행사를 통해 홍보 중이며 ‘한아름’을 한 번 맛 본 소비자들은 꾸준히 찾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농촌진흥청 배연구소장 김명수, 배연구소 원경호 061-330-1543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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