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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휴가, 여행지는 어디가 좋을까? 고민 끝! 아이들과 함께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전국의 무료 물놀이장을 알아본다.
무더운 여름 휴가철과 방학을 맞아 전국의 물놀이장이 일제히 개장한 가운데 서민들의 경제 부담을 줄이기 위한 무료 물놀이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수도권의 경우 여의도 물빛광장, 구로 안양천, 중랑천 살곶이 수영장, 성내천, 금천 안양천, 노원구 월계동, 문래동, 신림동 도림천, 어린이대공원, 영등포 공원, 양재천 물놀이장 등이 있다.
인천에는 어울근린공원, 장수산계곡(나비공원), 문화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이 있으며 송현근린공원(또랑), 갈산 물놀이장 등이 개장해 시원함을 한껏 느낄수 있다.
부산은 각각 온천천 시민공원, 아이사랑존(유아해수풀장), 삼락생태공원 야외물놀이장이 있으며 대구는 신서물놀이장, 수성패밀리파크, 신천, 금호강, 이현공원 물놀이장에서 손님들을 맞고 있다.
그 밖의 울산, 광주, 대전, 세종시도 무료 물놀이장 시설을 운영 중이다. 무료 물놀이장을 이용하면 경제적 부담이 줄어 배가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문의는 문화관광부 02-729-9613번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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