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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자 하오 중국' 에이핑크 무대에 중국 네티즌 열광

에이핑크 콘서트, 중국 전역에 인터넷으로 생중계

노푸른 기자. | 기사입력 2015/07/21 [18:50]

'따자 하오 중국' 에이핑크 무대에 중국 네티즌 열광

에이핑크 콘서트, 중국 전역에 인터넷으로 생중계
노푸른 기자. | 입력 : 2015/07/21 [18:50]
▲ 사진제공 = 칸타라 글로벌    


'요정돌' 에이핑크가 중국 팬들을 모니터 앞에 끌어 모으며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했다.

 

최근 정규 2집 'PINK MEMORY'로 컴백한 걸그룹 에이핑크는 20일 열린 K-POP LIVE 무대에서 타이틀곡 ‘Remember'는 물론 대표곡 ‘Mr. chu’등을 열창했다. 이 모습은 인터넷을 통해 중국 전역으로 실시간 중계돼 13억 중국 팬들에게 생생하게 전달됐다. 특히 "따자하오"라고 인사를 중국말로 하며 중국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

 

이번 프로젝트는 바이두(Baiduㆍ검색), 알리바바(Alibabaㆍ전자상거래)와 함께 중국을 대표하는 3대 IT기업인 텐센트(텅쉰, 騰訊)가 새롭게 진행하고 있는 문화 콘텐츠 LIVE MUSIC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LIVE MUSIC에서는 K-POP을 집중 조명하는 한 편, K-POP 가수들의 무대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해 시청자들이 온라인상에서 서로 소통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미 지난 2월 티아라의 무대를 시작으로 시스타, 비스트, 포미닛, 카라, 보이프랜드 등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의 무대를 매 달 한 번씩 중국 전역에 중계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티아라의 공연 생방송 관람자 수가 120만 명에 육박, 누적 클릭수는 (공연 후 72시간 누적 수) 무려 5000회를 넘어섰고 이후 3번의 공연 모두 100만 명에 가까운 생방송 관람자 수를 기록해 왔다.

 

국내 공연 진행을 담당하고 있는 '칸타라 글로벌'은 중국 소비자에게 엔터테인먼트와 패션, 뷰티&건강 콘텐츠를 제공하는 one-stop 커머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으로 텐센트와 2015년 파트너로서 독점 제휴를 맺어 매달 K-POP LIVE를 생중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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