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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성기업 판로개척 위한 우수상품 판매전 개최

인지도 개선 및 판로지원 위해 마련 도내 여성 기업 12개사 참가해

최유미 기자 | 기사입력 2015/07/06 [14:52]

경기도 여성기업 판로개척 위한 우수상품 판매전 개최

인지도 개선 및 판로지원 위해 마련 도내 여성 기업 12개사 참가해
최유미 기자 | 입력 : 2015/07/06 [14:52]

경기도와 농협중앙회,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농협 수원 하나로마트에서 ‘2015 경기도 여성기업우수상품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성 기업에 대한 낮은 인지도를 제고하고 여성기업의 홍보 및 생산품 판로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판매전이 열리는 농협수원 하나로마트는 평일 1만여 명 주말에는 1만5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방문객들이 많아 도내 여성 기업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기업은 ▲제이월드텍 ▲마이크로버 ▲제이엠그린 ▲커스텀리테일 ▲㈜조애비투비 ▲㈜브람스생활건강 ▲미즈스타킹 ▲웰슈즈코리아㈜ ▲향기로디자인하는사람들 ▲(주)티트리 ▲지서니코퍼레이션 ▲(주)서광알미늄 등 12개 도내 여성중소기업이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기업들은 믹서기, 고대기, 극세사 행주, 아이디어 주방용품, 천연원석 주얼리 및 악세사리, 족욕기, 안마기, 발맛사지기, 안마의자 및 건강용품, 스타킹, 덧신, 컴포트 슈즈, 화장비누, 방향제, 친환경 모기기피제, 여성복 아우터 및 목도리 등을 판매한다.


판매전 기간 중 경기도는 참가기업의 부수설치 및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고, 실적이 우수한 기업에게는 농협하나로클럽 등 대형유통망 입점 우선지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방문객은 참가기업의 우수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손수익 경기도 기업지원과장은 “도내 여성기업체는 25만 여개로 전체의 37%를 차지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며 “앞으로도 여성 기업이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0월 농협고양 하나로클럽에서 열린 ‘2014 여성기업 우수상품 판매전’에서는 13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3천 6백만 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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