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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 화백에게 듣는 ‘조선왕조실록’

100만부 돌파 역사만화 ‘조선왕조실록’ 북토크 진행

최유미 기자 | 기사입력 2015/07/06 [14:47]

박시백 화백에게 듣는 ‘조선왕조실록’

100만부 돌파 역사만화 ‘조선왕조실록’ 북토크 진행
최유미 기자 | 입력 : 2015/07/06 [14:47]
▲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박시백 화백이 강사로 나서 북토크 형식으로 진행한다 

 

경기도인재개발원은 오는 8일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인재원 대강당에서 ‘인문학 아고라’를 개최한다고 6일 전했다.


7월 인문학 아고라는 ‘조선왕조실록’을 고증 그대로 만화로 그려 화제를 모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의 저자 박시백 화백이 강사로 나서 북토크 형식으로 진행된다.


박 화백은 이날 독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조선 임금 27인의 성격과 정치적 경험, 업적과 과오를 통해 조선의 인물들의 숨겨진 다른 면모를 살펴보고 10년간 조선왕조실록을 펴낸 창작 과정의 뒷얘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기록문화유산 ‘조선왕조실록’을 토대로 조선의 정사(正史)를 충실히 담아내면서 역사를 읽는 재미도 놓치지 않은 대하 역사 만화책이다.


이 책은 청소년과 성인에게 필독서로 추천되며 100만부 판매를 기록했으며 박 화백은 이 작품을 통해 지난 2013년 제10회 부천만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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