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스터마이징 전문제작회사 장커스텀의 한국형 푸드트럭      © 장커스텀 제공

"창조경제 튜닝산업과 정부가 이뤄낸 규제 개혁의 상징 중 하나인 한국형 푸드트럭의 무한한 가능성을 조망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커스터마이징 전문제작회사 장커스텀(대표 장종수, www.changscustom.com)은 오는 9~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해 푸드트럭관을 총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 대표 한돈판매인증점 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과 국내 수제 도넛 도도넛이 함께 푸드트럭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송용 차량을 전문적으로 제작해온 장커스텀은 지난 2001년 설립 이후 원더걸스 선예의 기아 쏘울, 가수 박진영의 달리는 뮤직 스튜디오 스타렉스 '스튜디오 벤' 등 다수의 연예인 차량과 tvN '택시' 등에 나와 대중의 상당한 호응을 얻어냈다.

13회째를 맞이하는 2015 서울오토살롱에는 오토튜닝(Auto Tuning)관, 오토케어(Auto Care)관, IT 디바이스 용품관 및 오토라이프(Auto Life)관에 걸쳐 총 63개사 453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푸드트럭관과 더불어 갤로퍼 등 국내 클래식카를 선보이는드 올카 특별관, 국내 최고 자동차 튜너들의 다채로운 튜닝카들을 엿볼 수 있는 튜닝샵 페스티벌 등을 마련해서 관객의 눈을 즐겁게 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