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뜨거운 햇빛, 피부노화 방지해주는 자외선 차단제 필수

자외선 차단제 똑똑하게 고르는 법

정혜영 기자 | 기사입력 2015/07/04 [12:17]

뜨거운 햇빛, 피부노화 방지해주는 자외선 차단제 필수

자외선 차단제 똑똑하게 고르는 법
정혜영 기자 | 입력 : 2015/07/04 [12:17]
▲ 자외선 차단제는 500원동전 만큼의 충분한 양을 발라줘야 효과가 있다.     ©정혜영 기자

 
여름철 자외선 차단제는 기능성 화장품이라는 표시와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자극이 적고 지수가 낮으며 목적에 알맞은 적절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제품은 자외선 A를 차단하는 ‘PA’ 등급과 자외선 B를 차단하는 ‘SPF’등급이 있다. PA등급을 PA+, PA++, PA+++, SPF 지수는 숫자가 클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가 크다. SPF는 자외선차단지수가 높다고 효과가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원인이며 실내외나 날씨에 상관없이 사계절 내내 차단제를 꾸준히 바르는 것이 좋다. 도시보다는 시골지방이 더 강한데 오전 10~오후 2시까지가 자외선의 양이 가장 많고 유리창을 통과하여 실내에서도 쉽게 노출되며 외출 시 메이크업 전 단계에 바르되 외출 30분 전에 미리 발라야 한다.
 
분당 로즈피부과 배지영 원장은 야외 활동 등으로 오랜 시간 자외선에 노출 될 때는 SPF50/PA+++ 제품을 권한다땀이 흐르거나 손으로 닦는 등의 행동으로 이미 바른 자외선 차단제가 지워질 수 있으므로, 2~3시간 단위로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차단제는 자외선을 가장 많이 받는 부위인 눈 아래 광대뼈와 콧등, 이마에 듬뿍 바르는 것이 좋고 에어로솔 제품은 코로 흡입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만약 눈 등에 들어갔을 때는 물로 충분히 씻어 낸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함부로 대해줘' 김명수-이유영, 어디서도 볼 수 없는 MZ 선비와 K-직장인의 만남! 환상의 호흡 예고!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