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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인줄 알았어” 대문 훔친 60대 남성 검거

인천중부경찰, 알루미늄 대문 절도 혐의

이연희 기자 | 기사입력 2015/05/28 [12:33]

“빈집인줄 알았어” 대문 훔친 60대 남성 검거

인천중부경찰, 알루미늄 대문 절도 혐의
이연희 기자 | 입력 : 2015/05/28 [12:33]

인천 중부경찰서는 빈집인 줄 알고 알루미늄 대문을 훔친 혐의(절도)로 A(68)씨를 검거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25일 오후 10시 37분경 인천 동구의 한 3층 규모의 상가 주택의 알루미늄 샤시로 된 쪽문을 드라이버로 해체해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빈집인 줄로 알고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주인과 원한관계도 없고 생계형 범죄도 아닌 점과 초범인 것으로 볼 때 소일거리 정도로 대문을 훔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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