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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장민석, '돌발행동' 투수에 볼 던지는 행동으로 퇴장

27일 프로야구 NC와 두산전 NC 선발 에릭 해커와 두산 오재원의 충돌 벤치클리어링

온라인이슈팀 | 기사입력 2015/05/28 [11:19]

두산베어스 장민석, '돌발행동' 투수에 볼 던지는 행동으로 퇴장

27일 프로야구 NC와 두산전 NC 선발 에릭 해커와 두산 오재원의 충돌 벤치클리어링
온라인이슈팀 | 입력 : 2015/05/28 [11:19]

  

두산베어스 장민석이 벤치 클리어링 이후 퇴장됐다.

 

지난 27일 창원에서 '2015 타이어뱅크 프로야구' NC와 두산전에서 NC 선발 에릭 해커와 두산 오재원의 충돌을 계기로 벤치클리어링 됐다.

 

두산 선발 타자 오재원은 7회초 1루수 앞 땅볼 직후 해커는 1루수 베이스 커버에 들어간 후 해커가 아웃을 직후 팀 동료에게 말을 건냈고, 이를 들은 갑자기 오재원이 흥분했고, 그 상태에서 오재원과 해커가 충돌을 일으키자 NC 1루수 테임즈와 두산 주루 코치가 이를 말렸고, 그 상황에서 두산 벤치에서 야구공이 날라들었다. 이때 야구공을 장민석이 던졌던 것이다. 그는 공을 던진 뒤 곧바로 그라운드로 뛰쳐나가 해커에게 돌격했다. 또한, NC 포수 김태군이 장민석을 막는도중 다시 충돌했고 홍성흔과 NC 선수들 간에 설전중 양팀 선수들은 그라운드로 솓아졌지만 별다른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심판진은 상황이 정리되고 "그 상황에서 야구공을 던진 건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보고 장민석에게 퇴장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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