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썸남썸녀 김지훈, "우리집은 개방적이네"

김지훈은 "내 출생의 비밀이 '왔다! 장보리' 보다 더 재미있다"

조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5/05/27 [16:38]

썸남썸녀 김지훈, "우리집은 개방적이네"

김지훈은 "내 출생의 비밀이 '왔다! 장보리' 보다 더 재미있다"
조성현 기자 | 입력 : 2015/05/27 [16:38]
▲ SBS 썸남썸녀 방송화면 캡쳐     © 뉴스쉐어


배우 김지훈이 35년 만에 자신에 대한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됐다.

 

26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김지훈은 어머니와 함께 온양온천으로 여행했다. 이곳은 엄마와 아빠의 추억이 담긴 신혼여행장소였다.

 

엄마 아빠의 신혼여행 장소였다는 온양온천으로 향한 김지훈은 당시 엄마 아빠의 신혼여행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고 고개를 갸웃했다. 신혼여행임에도 불구하고 엄마의 배가 만삭이었다.

 

형과 누나가 있는 김지훈은 엄마의 뱃 속 아이가 형이라고 짐작했다. 하지만, 자신이었다. 이에 깜짝 놀란 김지훈에 그의 엄마는 "아빠를 만나 연애를 하고 동거부터 했다. 이후 셋째인 너(김지훈)를 임신하고 신혼여행을 갔다"고 털어놨다.

 

엄마의 폭로에 입을 다물지 못하던 김지훈은 "우리 집은 좀 개방적이네?"라며 당황했다.

 

김지훈은 "내 출생의 비밀이 '왔다! 장보리' 보다 더 재미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배우 임원희, 첫 개인전 ‘시간을 건너 뛰어; 소년의 행복한 환상’ 개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