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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자연보호전국세미나 열려

22일부터 24일까지 경남 부곡하와이에서 사례.주제.생태탐방으로 개최

김영운 기자 | 기사입력 2015/04/23 [22:36]

제36회 자연보호전국세미나 열려

22일부터 24일까지 경남 부곡하와이에서 사례.주제.생태탐방으로 개최
김영운 기자 | 입력 : 2015/04/23 [22:36]
▲ 대회사를 하고 있는 이수광 중앙연맹총재     ©김영운 기자

 

제36회 자연보호 전국세미나가 경남 창녕군 부곡하와이에서 ‘인간과 자연의 상생’으로 개최됐다.

 

(사)자연보호 중앙연맹은 1977년 창설된 연맹이고 쓰레기 줍기운동으로 시작 자연보호운동을 처음으로 주도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곳으로 자연보호·환경·공해라는 단어의 의미조차 생소했을 때 정확한 개념을 정립했다.

 

이어 1978년 자연보호헌장을 제정·선포하여 전국 1000여 장소에 자연보호헌장 기념탑을 건립하여 자연보호정신을 국민들 가슴속에 깊이 심어온 단체이다.

 

22일 첫날 (사)자연보호 중앙연맹은 개회식과 환경부 관계자의 특별강연, 기조강연, 축하공연, 23일에는 자연보호 사례발표·주제발표·생태탐방등이 열리고, 24일에는 현장학습을 덕암산에서 실시 한다.

 

전국 시.도 자연보호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노균 세종시자연보호협의회장은 “자연보호은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길이며, 자연통해서 사람이 이롭게 되는 사람보호운동이다” 며 “ 이번 세미나가 자연보호회원들과 서로 교류하며 정보 나누고 싶다”라고 말했다.

 

경북 문경시자연보호협의회 윤숙녀 부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각자의 자연보호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깊이 있는 담론을 나누는 계기가 될 것이며 수고하신 경남 창녕군자연보호협의회원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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