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 취업 후 카드 훔쳐 사용한 20대 검거
황시연 기자 | 입력 : 2015/04/21 [22:07]
인천 계양경찰서는 위장 취업 후 회사 주차관리인의 카드를 훔쳐 사용한 혐의(절도)로 A(24)씨를 검거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28일 오후 2시 30분쯤 인천 계양구 계산동의 한 레스토랑 주차실 내에서 주차관리인 B(52)씨의 옷 주머니에 있던 카드를 훔쳐 18만원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금품을 훔치기 위해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위장취업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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