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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정선경 '장애인의 날' 특집 드라마 출연

신사랑 기자 | 기사입력 2015/04/17 [11:08]

탤런트 정선경 '장애인의 날' 특집 드라마 출연

신사랑 기자 | 입력 : 2015/04/17 [11:08]

탤런트 정선경이 20일 KBS 2TV 장애인의 날 특집 드라마 '윈드미라클의 바람동화'에 출연한다.


17일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에 따르면 정선경은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7년동안 두 자녀의 출산과 양육을 반복하면서도 드라마 촬영에 빠지지 않고 열성적으로 참여해왔다.

정선경은 드라마 출연에만 그치지 않고 주변 동료들도 재능기부에 동참하도록 유도했다. 그동안 손병호, 김희정, 홍지민, 한보배 등이 출연했다.

정선경은 “청소년이 장애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하는 것은 어른으로서 그리고 두 아이의 부모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면서, "오히려 나의 연기가 장애인식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이 영광스럽다”고 드라마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윈드미라클의 바람동화’는 전대물의 주인공 ‘지노’와 바람에 얽힌 아픈 기억(트라우마)이 있는 ‘소연’이 대안학교에서 우연히 만나면서 겪게 되는 동화같은 이야기로 가수 ‘JACE’의 조승현과 배우 박소영 주연을 맡았으며, 장광은 대안학교 담임교사로, 정선경은 소연의 어머니로 출연했다.

‘윈드미라클의 바람동화’는 20일 ‘장애인의 날’에 KBS 2TV에서 오후 1시에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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