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희석이 노래로 이야기하는 ‘황홀한 이웃’2015년 4월 16일 인천서구문화회관에서 ‘브런치 콘서트’ 개최
빠듯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모여 연습하며, 브로맨스클럽 멤버들과 선곡, 편곡한 곡들에 리듬을 맞추다 보면 이 봄날 설렘을 온 마음에 새길 수 있을 것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윤희석과 브로맨스클럽이 연습마저도 얼마나 공연처럼 하는지, 그리고 연습하는 분위기가 얼마나 좋은지, 만약 자신이 관객이라면 정말 즐겁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그들의 분위기에 휩쓸려 나도 웃고 있더라” 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영상이나 무대 효과 등 인위적인 작업은 배제한 체 오롯이 윤희석의 노래와 브로맨스 클럽의 연주, 관객과의 호흡만으로 이루어지는 아날로그 공연으로 윤희석이 즐겨 부르는 노래들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어깨춤을 절로 추게 하는 공연이 될 것이다. 또한 이번 공연을 찾는 관객들은 그의 노래 뿐 아니라 출연 중인 SBS아침연속극 ‘황홀한 이웃’의 에피소드도 들을 수 있어 공연의 재미는 더욱 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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