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과 박하선은 2013년 방영된 MBC 드라마 '투윅스'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를 보도한 우먼센스에 따르면 두 사람의 지인은 "류수영은 교제 초반부터 박하선과 열애를 공개하고 싶어 했지만 여배우인 박하선이 조심스러워 해 둘만의 비밀로 하다가 최근에야 가까운 지인들에게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류수영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류수영 본인과 직접 통화한 결과 열애가 맞다. 1년까지는 아니고 만난지 4~5개월 정도 됐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만남의 시간이 짧은 만큼 결혼을 언급하기는 시기상조"라며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류수영은 1999년 SBS ‘최고의 밥상’으로 데뷔해 ‘끝없는 사랑’, ‘투윅스’, ‘마이 프린세스’, ‘불량커플’ 등에 출연했다.
박하선은 2005년 SBS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한 뒤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드라마 ‘유혹’, ‘쓰리데이즈’ 등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