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차평화통일컨퍼런스 현장 © 김태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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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쉐어 = 김태훈 기자] 평화통일컨퍼런스 8차 순회전이 20일, 경기도 파주시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800여 명이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북한 인권의 실상을 인식하고, 북한 주민을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위해서 (사)월드피스자유연합(이사장 안재철)이 주최하고, 파주시 재향군인회(회장 이희중)에서 주관했다.
사단법인 월드피스자유연합 민경백 상임고문이 평화통일 컨퍼런스를 통하여 북한 실상의 파악하여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알자고 외쳤다.
이희중 파주시 재향군인회장은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유에 대해 역사를 조작하는 세력의 교묘한 술수에 더 이상 속지 말고, 역사를 사실 그대로 받아들여, 우리가 살고 있는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신하고,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자유와 인류공영의 확산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