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무릇 장수된 자의 의리는 충을 좇아야 하고 충은 백성을 향해야 한다" 영화 '명량'의 이순신 장군의 어록이다. 최근 장기적인 불황기에 기업의 언어로 표현하면 "기업의 CEO의 의리는 소비자를 좇아야 하고 충은 국민을 향해야 한다"로 해석할 수 있다. 이에 행동훈련 전문단체 '교육그룹 더필드'와 이창호스피치리더십센터가 <이순신 리더십 캠프 : 혼> 임직원 대상의 기업교육 과정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순신 리더십 캠프' 기업교육 프로그램은 이순신 장군의 '필사즉생 필생즉사 ( 必死則生 必生則死 )' 정신을 앞이 보이지 않는 불황기에 리더십과 목표 달성을 위한 강한 의지와 팀워크로 무장해 글로벌 시장에서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직장인들에게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또 현대자동차그룹, 한화그룹, 삼성증권 등 많은 기업에서도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에 관심을 갖고 배우기에 나서면서 재계에는 그야말로 '명량 신드롬' 이 이어졌다. 한편 영화 '명량'은 영화진흥위원회 누적 관객수 17,613,702 명(2014년 12월 기준)의 흥행 돌풍을 기록한 바 있다. <이순신 리더십 캠프 : 혼> 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더필드 홈페이지 www.thefield.co.kr 또는 전화 02-2208-0116 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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