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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스나이퍼’ 이라크 파병 저격수 전쟁 후유증 재조명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5/01/21 [03:28]

‘아메리칸 스나이퍼’ 이라크 파병 저격수 전쟁 후유증 재조명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01/21 [03:28]

아메리칸 스나이퍼이라크 파병 저격수 전쟁 후유증 재조명

 

▲ 영화 한 장면     © 온라인뉴스팀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아메리칸 스나이퍼가 지난 주말 영국에서 성공적으로 개봉된 후 화제다

 

아메리칸 스나이퍼가 주목받는 이유는 미국 박스 오피스 1억 달러(1130억원)를 기록한 이 영화는 오스카 영화제에서 최고 영화 후보에 올랐기 때문이다.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녹색 얼굴의 악마들, 전쟁의 종결자 네이비 실 사이에서도 전설이라 불렸던 남자 크리스 카일을 그려 화제다.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총알이 난무하는 전쟁터에서도 군인들이 적을 소탕할 수 있었던 것은 최고의 스나이퍼가 자신들을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그러나 신은 그에게 관용을 허락하지 않았다.

 

4일간의 허니문, 첫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에도 전쟁터를 떠나지 못한다.

 

더 이상 자신이 사랑했던 남자가 아닌 것 같다는 아내의 눈물에도 그는 조국을 지키기 위해, 한 명의 전우를 더 살리기 위해 적에게 총구를 겨누는데

 

아메리칸 스나이퍼에 대해 실제 스나이퍼의 삶을 반영한 이 영화가 문제가 있다고 했다.

 

실존 인물이었던 스나이퍼 역할의 브래들리 쿠퍼가 그의 부인에게 전달하는 아이가 인형인 것이 너무 명백하다는 것이다.

 

선데이타임스에 따르면 "영화 사상 이렇게 끔직하게 가짜 장면이 많은 것은 처음 봤다고 했다. 영화 관계자들은 이번에 이슈가 된 가짜 아이가 플라스틱으로 제작됐으며 1파운드도 나가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혀 현재 논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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