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뉴스쉐어 = 김태훈 기자] 김포상공회의소는 8일 경인아라뱃길 김포터미널에서 2015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함께하는 상생으로 희망찬 미래’라는 주제의 신년 인사회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새누리당 홍철호 국회의원, 유영록 김포시장, 유영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관내 중소기업인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김포상공회의소는 사단법인 월드피스자유연합의 ‘생명의 항해 6.25전쟁 사진전’과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원한 나라 67개국 국기를 특별 초청 전시했다.
김포상공회의소는 이번 ‘생명의 항해 6.25전쟁 사진전’와 관련 “2015년은 광복 70주년이 되는 해인 가운데 경기도 특히 김포는 6.25전쟁의 중심에서 나라를 지킨 자랑스러운 지역”이라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우리의 역사를 돌아보고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경기도, 그중에서도 김포의 자부심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6.25전쟁 사진전은 시민들에게 국가안보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사단법인 월드피스자유연합이 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원한 세계 67개국 국기를 전시, 국내외적으로 3,800여 회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