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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역사박물관 ‘전통문화체험마당’ 운영

조민지 기자 | 기사입력 2015/01/07 [11:21]

원주 역사박물관 ‘전통문화체험마당’ 운영

조민지 기자 | 입력 : 2015/01/07 [11:21]

 

[원주 뉴스쉐어 = 조민지 기자] 원주 역사박물관은 올해 ‘전통문화 체험마당’을 운영한다.

 

역사박물관에서는 규방공예, 섬유채색화, 도자기 물레 돌리기, 한지공예, 나전칠기공예, 전통문양 그리기, 민화 그리기를 체험할 수 있다.

 

전통문화 체험마당은 어린이나 일반인에게 각 분야의 전통 장인들의 친절한 설명과 기법지도를 통해 직접 옛 전통공예를 내손으로 만들어 보는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매 주말 오후 2~4시 운영되며, 매주 체험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이어져 운영된다. 참가자는 전통공예실 현장 접수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5천원~1만2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http://www.wonjumuseum.or.kr)를 참조하거나, 전통공예실(033-737-43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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