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반기문 사무총장, 에볼라 인사법 화제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5/01/05 [22:53]

반기문 사무총장, 에볼라 인사법 화제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01/05 [22:53]
▲ SBS 캡쳐 반기문 에볼라 인사법     © 온라인뉴스팀

 

 반기문의 에볼라 인사법 화제

 

반기문 UN사무총장의 에볼라 인사법이 화제다.

 

지난 연말,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위험을 무릅쓰고 서아프리카 에볼라 발생지역을 방문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독특한 인사법이 공개되며 화제에 올랐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서아프리카에서 주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하면서도 소위 에볼라 인사법을 전파하며 반갑게 인사하는 등 에볼라를 피하지 않는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반기문 사무총장이 선보인 에볼라 인사법은 악수를 하는 대신 본인의 두 손을 맞잡거나, 자신의 가슴에 손을 얹거나 옷으로 감싼 상황에서 팔꿈치를 치며 하는 인사법이다.

 

반기문 사무총장의 에볼라 인사법은 '에볼라가 유행하는 상황이 완전히 끝나기 전에는 타인과 악수나 신체 접촉을 하지 말도록' 한 세계보건기구(WHO)의 에볼라 대응지침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에볼라 인사법은 반기문 사무총장 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유행을 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의 손을 잡는 악수 대신 자신의 양손을 맞잡고 반갑게 흔들거나 본인의 두 손을 공손히 포개어 예를 표하는 것으로 에볼라가 세계의 인사법마저 바꾸고 있다.

 

반기문 사무총장의 에볼라 인사법 소식에 네티즌들은 "반기문 에볼라 인사법, 악수도 좋지만 에볼라 인사도 괜찮네", "반기문 에볼라 인사법, 반기문 사무총장님 용기가 대단하다", "반기문 에볼라 인사법, 에볼라를 이겨낼 수 있다는 상징적인 표시같아 보기좋네", "반기문 에볼라 인사법, 저러니 반기문 대세론이 줄지않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반기문 사무총장, 에볼라 인사법 화제
  • 이동
    메인사진
    '수지맞은 우리' 위기의 진가(家)네! 함은정, 해결 방법 찾기 위해 '고군분투'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