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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사회복지인 한자리에

2014년 산·학·관 공동 사회복지포럼 개최

김영운 기자 | 기사입력 2014/12/16 [17:53]

공주시 사회복지인 한자리에

2014년 산·학·관 공동 사회복지포럼 개최
김영운 기자 | 입력 : 2014/12/16 [17:53]

[공주 뉴스쉐어 = 김영운 기자] 공주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에서 15일 ‘2014 산·학·관 공동 사회복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사회복지연구소· 공주시 사회복지협회 공동 주최 로 공주시의 사회복지인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됐다.

▲ 제1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김헌 연구원     © 김영운 기자

 

ʻ사회복지 거버넌스와 전문인력 교육’이라는 주제로 공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인덕 교수의 좌장으로 학술발표와 자유토론으로 펼쳤다.

 

공주대학교 박순우 사회복지하과장은 “민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욕구와 자원수중을 고려한 중기계획을 체계화 시키는 과정에서 지역사회복지에 대한 복지거버넌스의 구축 및 효과적 서비스 전달 체계의 확립을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고민 이기에 포럼을 마련 했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복지 문제를 함께 풀어 나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김헌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연구원이 지역사회복지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인력교육프로그램 방안을 가지고 제1주제자로 나섰으며 곽휘성 공주시 사회과장, 김태진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장이 토론자로 발표했다.

 

또 논산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김진 사무국장이 제2주제자로, 삼휘복지재단 법인기획 이규선 팀장과 공주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이혜경 사무국장이 지역사회의 복지문제에 대한 뜨거운 토론을 통해 민·관 협력을 넘어선 효율적 사회복지 전달 체계를 마련하는 좋은 자리가 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유지우 SEM아카데미 전문 강사를 초청해 ‘ 내안의 나, 그린라이트를 켜라’라는 주제로 커뮤니케이터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한편 복지서비스의 통합·연계·지원 체계화를 통해 ‘행복실현을 위한 맞춤복지’로 공주 시민의 삶 질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시킬 수 있는지 귀추가 주목된다.

▲ 사회복지거버넌스와 전문인력교육 포럼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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