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세종시 대중교통 운영 혁신방향 발표

이춘희 세종시장, 스물 한 번째 정례 브리핑

김영운 기자 | 기사입력 2014/12/12 [21:19]

세종시 대중교통 운영 혁신방향 발표

이춘희 세종시장, 스물 한 번째 정례 브리핑
김영운 기자 | 입력 : 2014/12/12 [21:19]
▲ 브리핑을 하고 있는 이춘희시장     © 김영운 기자

 

[세종 뉴스쉐어 = 김영운 기자] 세종시 대중교통 운영 혁신방향에 대해  이춘희 시장은 11일 시청 기자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가졌다.

 

시 출범과 동시에 인구유입이 급증하면서 신도시 지역의 대중교통이 ’12년에 41대에서 ’13년 85대,  ’14년에 111대로 최근 3년간 70대의 시내버스와 BRT버스가 확충 되며 연간 대중교통 이용인원이 ’12년 237만명에서 ’14년말(추정) 578만명으로 341만명(2.44배)이 증가 예상 되고 있다.

 

이에 대중교통업체에 대한 지원금액도 28억 2천만원(‘12년)에서 73억원(’14년 예상)으로 확대 됐다.

하지만 원활한 서비스 개선이 뒤따르지 않아 시의회, 시민, 사회단체 등으로부터 대중교통 개선에 대한 요청이 빈번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세종시는 이에 따라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대중교통 운영을 혁신해 나갈 계획을 발표했다.

▲ 차량고장, 신호위반 등으로 발생하는 각종 사고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다.

▲ 대중교통에 대한 신뢰도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청, 담당기업, 운수종사자 등의 역량과 책임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대중교통의 원가 대비 수입의 격차 해소 등을 위해 재정지원과 성과간의 연계, 수용 응답형 대중교통 도입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구유입과 도시성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교통 소외지역이 없도록 대중교통 혁신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 행복도시, 영유아 보육 위해 숲유치원 등 보육시설 확대
  • 이춘희 시장 일흔 두번째 정례브리핑 가져
  • 행복도시 주민공동시설단지 통합개발 추진
  • 세종창조경제협의회 출범
  • “국회, 안전처·인사처 이전 예산 반영해야”
  • 세종시, 후계농업경영인 신청 접수
  • 에너지 바우처로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 ‘세종시 도시재생전략계획’ 확정
  •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현장방문
  •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S족을 부탁해'
  • [기자수첩]안개속에 움직이는 세종시
  • 제4차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대한 열띤 토론
  • 충청권 시도의회의장 결의대회 펼쳐
  • ‘청춘조치원 신호탄’청소년수련관 13일 준공
  • 보람동에 준공된 세종시청사 준공식 가져
  • 세종시, 미래산업 이끌 지역산업기획단 내달 설립
  • 세종시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 착공
  • 국가기록문화의 산실 ‘대통령 기록관’ 준공식
  • 세종 부강면 사업장폐기물 수천여톤 야적 논란
  • 세종 연동면 마을상수도 우라늄 검출' 빨간불'
  • 이동
    메인사진
    더보이즈 영훈·현재, 자체 콘텐츠 '우리 데이트했어요' 공개... 대환장 브로맨스 폭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