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브람스홀서 서울특별시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한 공청회를 서울특별시의회 박양숙 의원과 (사)한국지식재산상업화협회에서 공동주최로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술이전 및 사업화 현주소 및 미래방향제시의 김종현 한국지식재산상업화협회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기술이전 밑 사업화 촉진을 위한지방정부의 과제라는 주제발표로 박재신 국민대 교수의 발표가 있었다.
이어 토론회가 이어졌으며 기술이전 및 사업화 정책의 필요성과 서울시의 정책방향 모색 박양숙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이 첫 토론을 지식재산의 상용화 부진과 촉진방안을 이영학 한국기술거래사회 부회장이 발표했고, 지식재산 서비스 전문가 양성 및 인식제고를 위한 교육 강화는 김상철 동아일보 경제전문기자로 이어졌다. 이어 지식재산 글로벌 경쟁력 강화방안을 한상언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 사무처장의 지정토론으로 이어졌다.
기술기전 및 사업화 촉진에 서울시는 2014년도에 9억9천만원 정도로 낮은 상태로 이런 부진한 지원은 기술 수요와 공급과의 관심과 목적을 고취시키고 활성화를 위한 인식을 변화시키는 공청회로 진행됐다.
또한 중앙정부와 함께 일괄된 사업화와 기술이전 등을 노력하고 계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