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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왕', 10회 부산디지털콘텐츠 유니버시아드 개막작 선정

좋아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청춘열정, 공감 있게 그려내

조희정 기자 | 기사입력 2014/11/18 [14:22]

'족구왕', 10회 부산디지털콘텐츠 유니버시아드 개막작 선정

좋아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청춘열정, 공감 있게 그려내
조희정 기자 | 입력 : 2014/11/18 [14:22]

[경남 뉴스쉐어= 조희정 기자]제10회 부산디지털콘텐츠 유니버시아드(이하 BUDI)의 개막작으로 우문기 감독의 '족구왕'이 선정되었다.


이달 27일에서 29일까지 3일간 부산문화콘텐츠 콤플렉스와 영화의 전당 등지에서 개최되는 2014 BUDI 행사는 지난 10년간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영상콘텐츠의 창작, 경연, 교류를 위한 장을 마련하여 콘텐츠 창작 전문인력 육성에 힘써왔다.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족구왕'은 지난 해 부산국제 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부문을 통해 공개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고 올해 8얼 21일 개봉되어 독립영화로는 이례적으로 4만 5천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주최측은 "취업과 학업 스트레스에 지쳐 낭만을 잃어가고 있는 캠퍼스에서 족구를 좋아하는 복학생이 그려내는 꿈을 향한 이야기가 인상적이었고, 스스로 좋아하는 것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청춘 열정을 공감 있게 그려내, BUDi에서 다시 한 번 소개하고 싶었다”라며 개막작 선정 이유를 밝혔다.
 

27일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선착순 무료입장 가능하며 영화'족구왕'의 감독인 우문기 감독이 무대에 직접 올라 영화에 대한 소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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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음, 콘텐츠로 도전한다!” BUDi 2011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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