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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미디어클럽-(사)드림앤호프, ‘장애인과 다문화가정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눔 콘서트’개최

천재화가 몽우 조셉킴 작품, 오는 13일 국회서 본다

김태훈 기자 | 기사입력 2014/11/12 [17:12]

한국여성미디어클럽-(사)드림앤호프, ‘장애인과 다문화가정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눔 콘서트’개최

천재화가 몽우 조셉킴 작품, 오는 13일 국회서 본다
김태훈 기자 | 입력 : 2014/11/12 [17:12]
▲ 천재화가로 불리는 몽우(夢友) 조셉킴.     © 한국여성미디어클럽

 

 

[서울 뉴스쉐어 = 김태훈 기자] “한국에 온 작품들은 조셉 킴의  수작에 해당하죠.”

 

오는 13일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 로비에서 천재화가로 불리는 몽우(夢友) 조셉킴의 작품이 전시된다. 

 

한국여성미디어클럽과 (사)드림앤호프는 이날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장애인과 다문화가정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장애인 및 다문화가정에게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예술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에 몽우 조셉킴의 작품을 선보이게 돼 국내 미술인과 미술애호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는 미술전시에는 미술사가이자 아트디렉터인 갤러리 미림 오정엽 대표의 참여로 '21세기 한국의 천재화가'로 불리는 몽우 조셉 킴의 작품 30여점이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오정엽 대표는 “이번 전시는 미술 컬렉터인 토머스 마틴과 호세 디아즈, 그 외 국내외에 작가의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작가가 병환을 이기고 대작을 그릴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하기 위해 기꺼이 자신이 소장한 작가의 그림들을 고국으로 보내왔다”며 전시 배경을 설명했다.

 

오 대표는 “전시를 진행하면서 여러 미술관과 박물관, 대학, 기업, 개인 컬렉터 분들에게 소장될 예정”이라며 “조셉킴의 다양한 시기의 작품군을 볼 수 있는 보기 드문 귀한 전시”라고 밝혔다.

 

콘서트에서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뮤지컬, 오케스트라, 국악 공연, 사진 및 미술전시회 등 다채로운 종합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사진 및 미술전시회는 대강당 로비에서 오전 10시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사랑 나눔 콘서트에는 국제 TV 방송국인 ‘아리랑 TV'와 여러 언론 매체 등이 참여해 주요 행사를 취재할 예정이다.

 

콘서트 티켓은 전액 기부금으로 전달 될 예정이며, 장당 10,000이다. 티켓문의는 한국여성미디어클럽 사무국(070-8688-0279)나 한국문화예술협회 매거진 담당자(010-6294-222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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