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미래를 보다“

제6회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포럼 펼쳐

김영운 기자 | 기사입력 2014/11/06 [21:04]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미래를 보다“

제6회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포럼 펼쳐
김영운 기자 | 입력 : 2014/11/06 [21:04]
▲ 제6회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포럼에서  발제를 하고 있는 이응우 야투회장     © 김영운 기자

 

[공주 뉴스쉐어 = 김영운 기자] 한국자연미술가협회는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미래를 보다’라는 주제로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홍보관 ‘숲속마루’에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제6회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개최를 위해 야투 자연미술운동 30년 역사와 함께하는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의 의의와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주시에서 주최하며 제6회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이응우 야투회장, 2014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총감독 김성호, 정혜령 바깥미술회 부운영위원장이 이번 포럼 발제자로 나섰으며 임명숙 환경조경학박사, 임재광 공주대교수, 최용선 마감뉴스회장이 토론자로 진행됐다.

▲ 제6회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포럼에서 야투 영상을 보고있다     ©김영운 기자

 

이응우 야투회장의 ‘야투의 자연미술운동과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 김성호 총감독은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의 미래적 비전’에대해, 정혜령 바깥미술회 부운영위원장의 ‘미술단체와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의 이상적인 협력방안 모색’에 대한 내용으로  발제 됐다.

 

고승현 운영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자연미술은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 자연 그대로 표현하고 있어 작품을 통해 쉼을 얻고 또 다른 자연에 대한 감사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럼에 참여한 홍모(여, 30세)는 “학교에서  학생을 가리키다 보면 창의적인 부분에서 어려워 하며 표현하기 힘들어 할때 안타까움을 느낀다. 이런 자리가 많이 마련되어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여 자연을 통해 창의력, 감사함을 배워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미래를 보다“
  • 이동
    메인사진
    '연애남매' 드디어 다섯 남매 모두 한 자리에! 새 포스터 공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